주님, 오늘부터 일주일 후면 도은이가 천국에 간지 1주년이 되는 날이네요. 힘들고 좋은 추억 별로 없이 떤났지만 그 몇개안되는 좋은 추억 잘 간직하게 해주세요. 항상 옆에 있었던 동생이 사라지니 너무 허전하고 외롭네요. 주님 정말 항상 천국을 소망하며 살고 주님의 신실하신 약속을 붙들게 해주세요. 예수님의 이름이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السبت، 09 حزيران/يونيو 2012
주님, 감사합니다. 도은이 같은 동생을 허락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님 한 알의 밀알이 그데로 있으면 열매를 맺지 못하지만 썩으면 열매를 맺는다고 하셨죠 도은이는 비록 짧은 생을 살았지만 한알의 밀알처럼 썩어 열매를 맺었습니다. 이렇게 주님의 사명을 다한 우리 도은이를 기뻐받아주시고 축복해주세요. 도은이가 이 세상에서는 저 때문에 열등감과 우울감을 느끼며 하루하루를 눈물로 연명했지만 오직 선만 존재하는 천국, 제 동생이 쉬고 있는 그 곳에서는 영원히 기쁨과 행복 자신감있게 어깨쭉피고 살게 해주세요. 아무도 우리 도은이를 무시 못하게 해주세요 주님 저도 도은이 같이 저로 하여금 생명이 또 다른 생명을 낫고 열매 맺는 삶을 살게 해주세요. 살든 죽든 주님의 영광을 위해서 살게 해주세요. 도은이에게 부끄럽지 않은 오빠가 되게하여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이로 기도하옵나이다 아멘.
السبت، 07 نيسان/أبريل 2012
주님, 주님의 용서와 사랑과 선하심이 격국 승리하신다는 것을 꺠달았어요. 정말 착하고 선한 제 동생 도은이를 못 살게굴고 떄리고 괴롭히고 놀린 사실이 얼마나 더럽고 추악한 죄인지 이젠 조금이나마 알겠어요. 혹시 도은이를 만나면 항상 제가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남도 아닌 친동생을 그렇게 못 살게 굴어서 도은이 또한 도은이를 사랑한 모든 사람들에게 죄송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정말 찌질하고 등신같은 저를 오빠로 만난 도은이가 너무 불쌍해요. 이 세상에서 누릴 거 못누리고 항상 기죽어 있었는데 천국가서는 많이 사랑받고 자신감있게 생활하게 해주세요. 항상 사죄하고 미안한 마음 갖게 해주시고 부끄럽지 않은 오빠가 되게해주세요. 오직 선만 존재하는 하나님 나라에서는 부디 칭찬해주고 격려해주고 아껴주고 사랑해주는 듬직한 오빠가 되게해주세요. 도은아 오빠가 정말 미안해.
الجمعة، 24 شباط/فبراير 2012
주님의 제자들은 혹시나 주님의 용서와 긍휼 사랑이 패배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주님 결국에는 주님이 승리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남도 아닌 친동생을 못 살게 굴고 놀리고 때리고 괴롭혔습니다. 이제야 조금 제가 지은 죄가 얼마나 해괴망측하고 더러운 죄인지 깨달았습니다. 도은이는 천국에 있어서 모든 것을 용서했겠지만 다시 한번 제가 너무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정말 부끄럽고 찌질하고 더러운 제가 너무 싫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릴 거 못누리고 항상 저 때문에 기죽어 있었던 제 동생 천국에서는 사랑 많이 받고 자신감 있게 생활하게 해주세요. 저따위 같은 인간을 구원하려 내려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부디 오직 선만 존재하는 천국에서는 사이졸게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사랑해주고 살게 해주세요. 도은이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الجمعة، 24 شباط/فبراير 2012
주님의 제자들은 혹시나 주님의 용서와 긍휼 사랑이 패배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주님 결국에는 주님이 승리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남도 아닌 친동생을 못 살게 굴고 놀리고 때리고 괴롭혔습니다. 이제야 조금 제가 지은 죄가 얼마나 해괴망측하고 더러운 죄인지 깨달았습니다. 도은이는 천국에 있어서 모든 것을 용서했겠지만 다시 한번 제가 너무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정말 부끄럽고 찌질하고 더러운 제가 너무 싫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릴 거 못누리고 항상 저 때문에 기죽어 있었던 제 동생 천국에서는 사랑 많이 받고 자신감 있게 생활하게 해주세요. 저따위 같은 인간을 구원하려 내려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부디 오직 선만 존재하는 천국에서는 사이졸게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사랑해주고 살게 해주세요. 도은이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الجمعة، 24 شباط/فبراير 2012
주님의 제자들은 혹시나 주님의 용서와 긍휼 사랑이 패배할 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 있었다고 하는데 주님 결국에는 주님이 승리하신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 세상에서 남도 아닌 친동생을 못 살게 굴고 놀리고 때리고 괴롭혔습니다. 이제야 조금 제가 지은 죄가 얼마나 해괴망측하고 더러운 죄인지 깨달았습니다. 도은이는 천국에 있어서 모든 것을 용서했겠지만 다시 한번 제가 너무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정말 부끄럽고 찌질하고 더러운 제가 너무 싫습니다. 이 세상에서 누릴 거 못누리고 항상 저 때문에 기죽어 있었던 제 동생 천국에서는 사랑 많이 받고 자신감 있게 생활하게 해주세요. 저따위 같은 인간을 구원하려 내려 오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부디 오직 선만 존재하는 천국에서는 사이졸게 격려해주고 칭찬해주고 사랑해주고 살게 해주세요. 도은이한테 너무 미안하다고 전해주세요.
الجمعة، 24 شباط/فبراير 2012
하나님 우리 도은이가 너무 보고 싶어요. 견디기 힘든 순간이 너무 많아요.
어미가 자식을 그리워하는거 당연한 것 아닌가요. 주님은 이 심정 아시죠?
14년 돌이켜 보면 너무 후딱 지나간 것 같아요. 힘들게만 느껴져서 불평 많이 한
것 용서해 주시고 내게 축복의 시간들을 깨닫지 못하고 보내 버린 것 아쉬워요.
참 좋은 아이였는데 이제 죽을 때까지 보고싶어 그리워 해야 하는것이 가슴아파
요.잘 보살펴 주시고 천국에서 만나서 영원히 지낼 수 있게 해 주세요. 2011.10.5
الأربعاء، 05 تشرين1/أكتوير 2011
- 주여! 우리를 구원하소서 .불쌍히 여기소서 주의 긍휼로 우리를 구원하소서. 죄의 허물을 예수의 보혈로 깨끗게 하여 주시고 하나님 앞에 나아갈 수 있게 하소서.세상의 썩어질 것을 위해 살게 마시고 신의 성품에 참예하는 자 되게 하시고 부르심과 택하심을 굳게 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영원한 나라에 넉넉히 들어가게 하소서
الجمعة، 09 أيلول/سبتمبر 2011
도은이의 짧은 생애를 받으시고 천국에서 지극한 사랑과 극진한 보살핌으로 함께하심을 감사드립니다. 우리 도은이 예배하는 삶을 살았고 저 나름대로 기도하며 키웠는데 혹시 저의 잘못으로 잘뭇 가르쳤거나 해서 지은 죄 있으면 주여 기억지도 마시고 모두 용서해 주세요. 우리 가족이 천국에서 다같이 만날 때까지 주께서 우리 각자 지켜 주시고 인도해 주세요. 아멘
الجمعة، 26 آب/أغسطس 2011
여호와는 도은이의 목자시니 도은이에게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그가 도은이를 푸른 초
장에 누이시며 쉴만한 물가로 인도하시는도다 도은이의 영혼을 소생시키시고 자
기 이름을 위하여 의의 길로 인도하시는도다 도은이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로 다
닐지라도 해를 두려워 하지 않을 것은 주께서 도은이와 함께 하심이라 주의 지팡이
와 막대기가 도은이를 안위하시나이다 주께서 도은이의 원수의 목전에서 도은이에
게 상을 베푸시고 기름으로 도은이 머리에 바르셨으니 도은이의 잔이 넘치나이다
도은이의 평생에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정녕 도은이를 따르리니 도은이가 여호와의
집에 영원히 거하리로다 아멘
الجمعة، 19 آب/أغسطس 20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