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학기 때 도은이가 "엄마 올해는 2학기 때 영어마을 간데." 라고 한 것이 생각나. 그 때는 예사로 생각했는데 우리 도은이가 동참하지 못할 줄이야. 월요일 2학년 아이들이 가방들고 영어 마을 갈 때 마음이 무척 아팠어. 우리 도은이도 가야되는데---- 유진이가 우리 도은이를 여전히 생각해 줘서 고마워. 마음이 찢어지게 아프다는 것이 이런거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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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은아 영어마을 갓다왔어. 캠프파이어 하는데 너 생각만 나.. 진자 힘들엇어. 몸도 마음도.. 항상 너기도 많이할게. 널 보러 못가서 항상 미안해.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