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 중앙공원 거닐며

  • 엄마
  • 엄마's Avatar Topic Author
14 Sep 2011 04:59 #58


매일 중앙공원을 홀로 걸으며 도은이랑 같이 거닐든 길을
엄마 혼자 걸으며 도은이를 생각한다.
산책가자고 밤 늦게 도은이가 말하면 엄마는
귀찮아서 안 갔지
아무리 늦어도 가 줄걸. 후회된다.
도은아 도은이랑 같이 걸을 수만 있다면 엄마는
이세상에 부러울 것이 없을것 같아
왜 그 때는 몰랐는지 엄마는 정말 바보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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