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 눈물난다

  • 엄마
  • 엄마's Avatar Topic Author
26 Sep 2011 23:23 #61

파란 가을 하늘 아래
낮은 아직 약간 덥지만 이젠 가을이 성큼 왔어
이 하늘 아래 우리 도은이와 함께 하지 못해 너무 슬프고 눈물난다
학교에 있는 동안은 모든게 꿈이었으면 좋겠어
집에 가면 도은이가 있었던 때가 너무 그리워
살아 생전 우리 도은이 못 보고 너무 슬퍼 눈물난다.
어떻게 이런 일이 있을까?
도은이가 내 옆에 없다니 절대 안 일어나야 할 일이 내게 일어났어.
도은아 너무 그립다. 도은아 도은아 도은아 목 놓아 부르고 싶은 이름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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