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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 Jun 2011 14:54 #9

병원입원 1주일째.

오늘이 정확히 병원 입원 1주일째 입니다.
죽음의 문턱에 서있다는 말을 지난주 수요일에 들었을때는, 구름위에 서있는 다리에 힘이 하나도 들어가지 않는 지극히 멍한 상태였다가 밤새 집사람과 우는 것 말고는 할 일이 없었습니다.

이제는.
아직 산소 호흡기, 강심제, 아미노산, 물주입기등 많은 장비들이 아직 도은이의 생명을 연장하고 있지만,
상황이 나빠지지는 않고 있습니다.

하나의 가장 큰 걱정은 나트륨의 조절이 원활하지 않아서 소변이 너무많이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가장 큰 부상부위중 하나인 간뇌의 중요 기능중 하나인 호르몬이나 분비물의 조절이 원할하지 않아서라고 합니다.

현재 여러분께 부탁하고 싶은 기도제목 1 입니다. : 빨리 간뇌의 기능이 정상화되어서 호흡 및 여러가지 기능이 정상화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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